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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통영 케이블카 및 통영 수산과학관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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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경남 통영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 케이블카와 통영 수산과학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 남산에만 케이블카가 있는 게 아닙니다. 경상남도 통영에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1. 통영 케이블카

 

케이블카(Cable car)는 원래 화물을 옮기는 용도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여객'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많은 스키장과 해외는 스위스의 고산지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영 케이블카'는 총 1975m로 관광객용 케이블카로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총 운영하고 있는 케이블카는 47대이며, 1대 당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큰 '곤돌라' 형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가족여행으로 통영을 왔다면, 반드시 '통영 케이블카'를 이용하셔서 통영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통영 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니 아래 주소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cablecar.ttdc.kr/main/main.php#1

 

통영케이블카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통영의 전경

cablecar.ttdc.kr


2. 통영 케이블카 위치 및 가격

 

'통영 케이블카'의 주소는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도남동 349-1번지)이며, 주차장을 운영 중이지만 주차자리가 매우 협소해서 저는 길가에 대고 케이블카를 이용했습니다.

 

더불어 '통영 케이블카'의 이용 가격은 대인과 소인에 따라 달라지며, 개인인지 단체인지, 왕복인지 편도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은 개인으로 대인 및 소인, 왕복운행으로 이용하시니 아래 가격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1. 개인/대인/왕복 : 14,000원

2-2. 개인/소인/왕복 : 10.000원

 

참고로 제가 갈 때는 거의 10명이 있어서 단체요금인 줄 알았는데 '20명 이상'이 단체요금으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에 관한 문의나 단체 이용을 하실 분들은 '1544-3303'으로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통영 수산과학관

 

 

통영 수산과학관은 어린아이들이 바다와 과학에 대한 공부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총 9개의 전시실을 운영 중이고 3개의 체험실을 운영 중입니다.


 

더불어 3D 입체영상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서 영화관을 간 것처럼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바다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통영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야외 심터도 있어서 쉬어가며 바다 공부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임시 휴장 중입니다 ★

혹시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055-646-5704로 문의전화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4. 통영 수산과학관 운영시간 및 위치, 가격

 

 

'통영 수산과학관'의 주소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미남리 682-1번지)이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표 마감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 마감입니다. 설날과 추석을 제외한 모든 날이 운영 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통영 수산과학관의 이용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이며 통영시민은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통영 수산과학관도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으니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에 왔다면 시원한 '물회' 한 그릇은 꼭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도 인천 시민이지만 통영만큼 물회 안에 회를 잔뜩 넣어주는 곳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 시원하고 새콤한 물회, 꼭 통영에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경상남도 통영의 '통영 케이블카'와 '통영 수산과학관'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일도 또 다른 즐거운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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