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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퍼스트가든 빛축제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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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파주 퍼스트가든 빛 축제 관련 소개 및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들을 볼 수 있는 '파주 퍼스트가든'에서 SNS 인증샷 하나 남겨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1.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퍼스트 가든은 약 3년 전 2017년에 개장한 식물원 및 수목원입니다. 특별한 점은 파주 퍼스트가든은 식물과 나무들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레스토랑, 결혼식, 놀이터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희 부부도 결혼식장을 파주 퍼스트 가든으로 하려고 진지하게 알아볼 정도로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외에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으며, 사계절 썰매장도 운영되고 있어서 가족단위로 구경 오시기 너무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파주 퍼스트 가든과 제휴가 된 호텔 시에나에서 숙박을 하시면 모텔 가격으로 고급 호텔을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파주 퍼스트가든 오시는 길 및 운영시간

 

 

파주 퍼스트가든 오시는 길은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0(상지석동 1086-2번지)'이며, 문의사항은 '031-957-6861' 해당 번호로 전화하시면 되십니다. 365일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 마감시간은 저녁 9시입니다. 저희 부부처럼 파주 퍼스트가든 빛축제를 위해 오시는 분들은 다 보시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 많이 어두워서 위험한데요, 파주의 시내가 아니라서 불빛이 많이 없습니다. 야간 운행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3. 파주 퍼스트가든 입장권 안내

 

 

평일과 주말의 가격이 다른데요, 1,000원 차이가 납니다. 성인 1인 기준 평일에는 9,000원, 주말에는 10,000원입니다. 더불어 초등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은 성인 기준가에서 1,000원씩 더 할인이 되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체 이용을 살펴보시는 분도 계실 수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요금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4. 파주 퍼스트가든 포토스팟 Best 4

 

 

4-1. 자수화단

퍼스트가든에 들어오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자수화단'의 포세이돈의 분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고급 저택의 정원처럼 높은 분수와 회양목들로 균형 있게 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수화단의 포세이돈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DSLR 카메라로 찍으면 감성 샷도 나올 수 있는 분위기라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2. 허브가든

위 사진과 같이 성스러운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허브가든입니다. 허브가든의 주제는 수확의 여신이자 계절의 여신인 '데메테르'라는 신을 주제로 만든 정원으로 정말로 허브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밤이 되면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곳으로 변신을 하니 꼭 오셔서 사진 한 장 찍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4-3. 로즈가든

아프로디테와 에로스, 그리고 장미를 주제로 만든 정원입니다. 특히 입장을 하는 조그마한 길이 인상적인데요, 저희는 그 길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유의사항으로 길 안에서 사진을 찍게 되면 빛이 너무 많아서 사진이 잘 안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저희처럼 나오셔서 사진을 찍으셔야 예쁘게 잘 나옵니다. ^^


 

4-4. 토스카나 길

양 옆의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 사이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불빛들로 예쁘게 꾸며서 아름다운 길거리가 되었습니다. 넓은 길거리로 단체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 공간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정원으로는 사진에는 안 올려드렸지만 '파티 가든'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총 25개의 정원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제일 멋있는 포토스팟이라고 소개해드리기가 어렵고 저희 부부가 예쁘다고 생각되는 곳 Best 4를 선정하여 이번 포스팅에 올려드립니다. 나머지 21개의 정원을 확인하셔서 보다 멋진 사진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수놓은 것 같은 파주 퍼스트가든 관련 포스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일도 또 다른 즐거운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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