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부안에서 유명한 채석강 관람과 고창 장어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갈 필요 없이 국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가가 존재합니다. 전라북도 부안으로 놀러 와 보세요!
1. 채석강
채석강은 전라북도 부안군에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27,372제곱미터에 해당되는 큰 부지로 약 38,530평에 다다르는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채석강이 유명한 이유는 바닷물이 큰 암벽에 계속해서 부딪쳐서 발생하는 '침식'작용과 암벽이 깎이고 쌓여가는 '퇴적'작용으로 인해 수많은 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절벽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수많은 책들이 쌓여있는 모습으로 보여 자연경관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채석강의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으니 검색창에 '채석강'이라고 검색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채석강 가는 방법
채석강의 주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로 내비게이션에 치고 바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 주차 공간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이쪽으로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채석강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물때를 잘 맞춰서 가야 하는데요, 답사를 가기 위해 썰물 시간을 먼저 파악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만약 구경하시다가 늦게 나오시게 된다면 '고립'이 될 수 있으며 사망사고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안개'가 보이는 순간 무조건 나와야 하고 왠만하면 밀물 시간 되기 전에 미리 나오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3. 고창 풍천장어
원래 장어는 산란기가 다가오면 서해바다를 통해 태평양의 알 수 없는 지역으로 가서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장어는 기본적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회귀성'이 발달된 생물로 다시 태평양에서 서해바다를 통해 고창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창이 장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장어들과는 달리 요리를 할 때 더욱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원조 장어구이를 드시려면 이쪽 지역으로 오셔서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장어는 '스테미너'와 '정력'의 상징으로 장어를 담은 복분자를 먹는다면 그 능력이 두배가 될 텐데요, 그래서 풍천장어와 함께 '복분자'도 이곳의 특산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4. 고창 장어구이 맛집 '금단양만'
'금단양만'은 TV 출연을 5번이나 할 정도로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큰 공간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어구이 맛집인데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을 했었는데요, 미리 전화를 하시면 어느 정도의 웨이팅인지 알 수 있으니 아래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장어를 구매하시는 방법은 건물 1층을 보시면 '장어 판매하는 곳'이라고 크게 쓰여있는데, 이곳에서 장어를 사고 2층으로 올라가서 구워드시면 되십니다. 일반적인 회센터와 같은 구매방식입니다. 큰 수조 안에 많은 장어들이 있고 키로 수를 선택하시면 직원 분이 손질을 다해서 쟁반에 담아주십니다. 그걸 들고 2층으로 올라가서 드시면 됩니다!
금단양만에서 판매하고 있는 풍천장어는 1Kg당 6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매일 이 가격이 아닌 '시가'로 적용되기 때문에 현장에 가셔서 금액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드시거나 비싸다고 하시면 근처에 장어집이 많으니 다른 곳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장어의 추천 양은 2인 기준 1Kg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자라시면 바로 또 1층을 내려가셔서 장어 사 오시면 됩니다! 2층을 올라가시면 자리 안내를 받으실 텐데, 위 사진과 같이 밑반찬들은 '직접' 세팅하셔야 하는 셀프서비스입니다! 따라서 자리 안내받자마자 역할분담을 나눠서 한 분은 장어를 구우시고, 나머지분들은 수저와 반찬들을 미리 준비하시는 게 빨리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단양만'의 위치는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번지이며, 문의전화는 063-563-5125로 전화하셔서 이용방법이나 단체 예약을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부안의 '채석강'과 고창의 '장어'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일도 또 다른 즐거운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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