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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도 더클리프(The Cliff) 카페,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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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앞에 있는 '더클리프 (The Cliff)'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클럽이 아닙니다. 낮에는 깜찍한 카페밤에는 화끈한 펍으로 변신하는 카멜레온  같은 곳입니다.


1. 더클리프 (The Cliff)

 

 

서귀포시는 제주도의 남쪽 부분인데요, 남쪽 끝쪽으로 가면 '중문해수욕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SNS 핫플레이스인 더클리프(The Cliff)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더클리프는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펍(Peb)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펍(Peb)은 술과 칵테일 및 식사와 안주거리들을 파는 곳들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시간에 따라서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도 달라지니 어떤 식으로 되어있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은 더클리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는 저녁 늦게 방문을 해서 더클리프가 펍으로 변신해있을 때였는데요, 그래서 그에 맞게 복장도 낮에 입었던 반팔 반바지가 아니라 긴 바지에 셔츠를 입고 방문했습니다. 내부에는 음악소리가 엄청 커서 클럽에 놀러 온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래 올려드린 사진처럼 다트를 던지고 신나게 놀고, 다 놀고 나서는 바로 발코니 쪽으로 나가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칵테일을 마셨습니다.

 

그 외적으로 더클리프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러 공연들도 진행하고 요즘 핫한 디제잉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니 더클리프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 날짜를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더클리프 (The Cliff) 운영시간 및 오시는 길

 

 

SNS 핫플레이스 더클리프의 운영시간은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클리프에 오시는 길은 렌터카를 빌리셨다면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색달동 2950-4번지)' 이쪽으로 길 안내를 설정하시고 오시면 되십니다. 꿀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반려동물들도 입장 가능한 곳으로, 만약 같이 여행을 오셨다면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권장드립니다.


3. 더클리프 (The Cliff) 즐기는 법 3가지

 

3-1. 다트 던지기

 

 

위에서도 잠깐 언급해드렸지만 더클리프 내부에는 다트 기계들이 많이 설치되어있는데요, 바(Bar) 앞으로 가셔서 다트를 던지고 싶다고 하시면 1,000원 정도를 내시고 다트를 받아서 즐겁게 게임을 하시면 되십니다. 물론 게임에는 간단한 내기가 있어야 더 재밌는 법입니다. 다트 게임 끝나고 맛있는 칵테일 한잔으로 내기를 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2. 선셋 라운지 이용하기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발코니(?) 같은 곳을 지나면 총 3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선셋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테이블이 여러 개 있으니 자리를 잡고 앉으셔서 주문을 하시면 맛있는 칵테일과 함께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가 됩니다. 물론, 낮에 방문하셔야 바다가 보이시고 밤에 방문을 하시면 거의 안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저희 부부도 저녁 늦게 방문해서 바다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3-3. 포토 스팟에서 사진 찍기

 

 

저희 부부는 거의 이 목적으로 방문한 게 가장 큰데요, 더클리프는 사진들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전신 거울 옆에 네온사인들과 아기자기 한 소품들도 있고, 내부에 큰 소파들도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야외로 나가면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야자수들과 여러 동상들이 설치되어있으니 같이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SNS 핫플레이스인 '더클리프 (The Cliff)'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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