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스톤 스파 스톤마사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라바 스톤 스파(Lava Stone Spa) 소개 및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동남아의 보라카이를 왔는데, 라바 스톤 스파에 오면 일본에 온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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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바 스톤 스파(Lava Stone Spa)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한 마사지샵인 '라바 스톤 스파'는 메인 마사지 샵 이름 그대로 '스톤 마사지'를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돌로 마사지를 해주는 곳인데요, 이 돌을 뜨겁게 하거나 차갑게 해서 온 몸의 근육을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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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돌로 마사지를 하다 보니 스톤 마사지의 효과로는 혈액순환, 피로 해소, 생리 불순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마사지 중간에 경락마사지와 얼굴도 마사지를 해주는데요, 특히 얼굴 마사지는 진주크림으로 진행해서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사지에 필요한 아로마의 향이 총 4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중 원하시는 향을 선택해 진행하시면 되시고 저희 부부는 역시나 '라벤더'향을 선택해서 진행했습니다. '라벤더'는 향도 은은하니 좋고 수면에 도움이 되어 저희 부부는 항상 라벤더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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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스톤 스파는 가격이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잘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별도의 개별 샤워장을 방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림 스파와 동일하게 런드리 서비스가 무료입니다. 특징으로는 마사지를 받기 전에 건식 세면대가 따로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세수와 손을 씻고 마사지를 진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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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바 스톤 스파(Lava Stone Spa) 운영시간 및 위치

 

 

라바 스톤 스파는 림 스파와 다르게'스테이션 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과 만나는 장소는 '스테이션 2'의 디몰 버짓 마트입니다. 실제로도 보라카이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테이션 2 디몰 버짓 마트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그룹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유는 보라카이의 중심지이기도 하면서 픽업 및 샌딩 하기가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라바 스톤 스파의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혹시 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카페에 '조이 보라' 사이트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예약시간이 다음과 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7시 30분, 오후 9시 30분] https://cafe.naver.com/davaoro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마닐라 자유여행...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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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바 스톤 스파(Lava Stone Spa) 마사지 종류 및 가격 

 

 

3-1. AMA 정통 라바스톤 (가격 : 80달러 / 한화 : 97,120원)

대표 마사지인 만큼 단일 품목밖에 없습니다. 총 120분(2시간) 동안 진행되는 마사지입니다. 라바 스톤 스파에서 소개하는 건 용암(?)에서 구한 특별한 돌들을 장시간 뜨거운 물에 넣어두었다가 마사지를 진행할 때 꺼내어 몸 전체에 고루 올려둔 후 특별한 돌들로 마사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용암에서 구한 돌인지는 사실 의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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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동 성장 마사지 (가격 : 30달러 / 한화 : 36,420원)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마사지입니다. 진행시간은 총 60분(1시간)으로 일반적인 어른들의 마사지 시간보다 적습니다. 해당 부분 참고하시어 마사지를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한번 더 말씀드리면 기본적인 매너팁은 마사지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따라서 매너 팁을 꼭 챙겨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1인당 100페소 정도면 충분하고 2,372원 밖에 안 됩니다. 고급 마사지샵에서 2천 원 아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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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라카이 라바 스톤 스파(Lava Stone Spa) 소개 및 리뷰를 진행해봤는데요, 혹시 보라카이에 가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에 대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