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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꼭 사야하는 4가지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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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꼭 사야 하는 4가지 품목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보라카이 여행기념 인증샷을 찍어보았습니다. 


1.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꼭 사야 하는 4가지 품목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세부 쇼핑리스트'와 거의 동일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동일한 부분은 7D 망고, 말린 바나나칩, 그리고 사지 말아야 할 '크림 실크'까지는 동일합니다. 그 외에 조금씩 다른 부분을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2. 센소다인

 

 

위의 세부 쇼핑리스트에 보시면 '미백'에 좋은 달리 치약에 대해 안 좋은 점을 알고 난 뒤로 보라카이에서는 센소다인을 사 왔는데요, 센소다인은 미백이 아닌 '시린 이', '여린 잇몸' 등 멀티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GSK라는 회사에서 만든 치약이며, 여러 가지 헬스케어 제품들을 생산 및 유통하는데요, 저희가 요즘 광고로 많이 보는 테라플루나 오트리빈 같은 의약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센소다인 치약은 거품이 잘 나지 않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치약을 쓰면 거품이 많이 나서 더 상쾌한(?) 느낌을 느끼고는 했는데, 센소다인은 거품이 거의 없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3. Beach hut Max100

 

 

Beach hut은 바닷가의 오두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원이 말해주듯이 뜨거운 해변의 가림막이 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Beach hut Max100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 이유는 비치헛의 제품이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100으로 일반적인 spf50의 우리나라의 선크림보다 2배 이상 강력합니다! 아무래도 동남아의 뜨거운 태양빛이 강렬하다 보니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여서 상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외 동남아 지역에 도착하시게 된다면, 현지 나라의 약국이나 상점에 들리셔서 spf100의 선크림을 제일 먼저 사시기를 권장드립니다.


4. Mango Tang

 

 

Mango Tang은 '탕가루' 라고도 부르는 망고주스 파우더로, 이것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망고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탕가루는 미국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보라카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망고라는 과일이 동남아와 어울려서 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위 사진과 같은 1잔 용 작은 티백이 22페소 (한화 : 535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따라서 여행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 후 동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쇼핑 아이템입니다.


5. 오션 팩 5~30 (Onean Pack)

 

 

오션 팩(Onean Pack)은 사진에서도 보시면 어느 정도 추측이 되시겠지만, 리조트 내 수영장을 이용하시거나, 화이트비치나 일리 일리간 비치를 이용하실 때, 또는 스노클링을 할 때 같이 물놀이 시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오션 팩의 가격은 크기별로, 개수별로 다른데요, 저희가 산 30L 용 오션 팩은 약 500페소 (한화 : 12,160원)이며, 상점마다 가격이 다르니 흥정을 잘하셔야 합니다.

사이즈는 작게는 5부터 크게는 30까지 있으며, 해당 숫자는 '리터'를 뜻합니다. 따라서 30 L면 엄청 크겠죠?! 위 사진과 같이 30L의 크기를 사서 그냥 세워두시면 큰 화분과 비슷한 크기처럼 양이 많이 들어갑니다. 들어가는 양에 대해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30L 기준에 '리조트용 비치타월' 2개, 풀 페이스 스노클링 2개, 셀카봉 및 선글라스 등을 챙기면 정확하게 절반 정도 차는 크기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쇼핑리스트에 대해 하나씩 소개를 해봤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 번씩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보라카이의 다른 매력에 대해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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