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스를 이용해서 찾아본 파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파리에서 유명한 맛집 리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구글 맵스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어디든지 쉽고 빠르게 찾아가 볼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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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맛집 찾는 법 (feat. 구글 맵스)

저희 부부는 사실 신혼여행 전에 음식점에 대해서는 많이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분에 신경을 더 많이 써서인지 귀찮아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맛집들을 섭렵해 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식사시간 전에 찾아보곤 했는데 찾다 보니 쉬운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저희들은 우리나라에 있을 때 맛집 검색 어떻게 하세요? '다음'이나 '네이버' 들어가서 지역+맛집, 또는 지역+음식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우리나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가도 되지만 이 정보가 맞는지, 광고? 는 아닐지, 개인의 취향인지, 애매하더라고요 ^^; 그래서 저희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뇌에 빠졌는데요.

 

해외 포털은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너무나도 쉽게 정답을 찾았습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답은 구글 맵스입니다! 의외로 간단하죠?! 그저 가고자 하는 관광지 근처에서 내가 피자를 먹고 싶다 하면 구글 맵스에서 피자라고만 치면 근처 맛집들을 보여주고, 전 세계사람들의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별점까지도 말이죠!

혹시나 몰라 쳐봤는데 검색이 되고 그리고 아주 유용해서 신혼여행 내내 자주 썼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게 맛집뿐만이 아니라 빈티지샵, 토탈 편집샵 등 쇼핑까지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사진도 올려주고 영업시간과 전반적인 메뉴와 매장 전화번호까지 알 수 있으며 외국어가 가능하다면 예약까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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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laio de Entrecote

 

프랑스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스테이크 맛집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Entrecote가 갈빗살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 오픈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

 

점심 런치 시간과 저녁 디너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고 중간은 브레이크 타임으로 저희 부부는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10분 전 도착했지만, 이미 줄이 엄청나게 길게 서있었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어차피 줄은 미리 서는 게 맞는 것 같고, 웨이팅이 끝나면 한 번에 우르르 들어가게 됩니다. 그때 만석이 찰 커버리지가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가면 될 것 같고 저희는 이 첫 번째 우르르? 에 못 들어가서 한 50분은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유럽인들 식사 천천히 합니다 ^^;) 그래서 차라리 초반에 10분 정도 더 기다리시고 첫 타임에 들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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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피타이저

 

우리나라 상추? 와 같은 느낌의 채소와 호두, 양파들이 발사믹 소스와 겨자? 의 맛이 느껴지는 소스들과 버무려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식전 빵은 바게트로 준비해주시네요! 식전 빵은 서유럽 어느 국가를 가든 항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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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인 메뉴

메인 메뉴는 단일 메뉴입니다 그냥 들어가셔서 테이블에 앉으시면 스테이크 투라고 말씀하시면 메인 요리 2개가 나옵니다 ^^; 갈빗살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이 같이 나오게 됩니다. 만약 느끼하다고 하시면 케첩을 달라고 하시면 주십니다! 그리고 갈빗살 스테이크의 소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테이크 소스의 맛이 아닌 뭔가, 기묘한 맛? 을 내는 소스인데 역하지는 않고 오히려 중독성이 있는 소스입니다! :) 저는 뭔가 와인에 잘 맞을 것 같아서 사진과 같이 와인 1 글라스 한잔만 시켜서 곁들여먹었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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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저트

이곳의 대표 디저트는 초코시럽과 견과류를 뿌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되겠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먹었던 음식 때문에 느끼했던 맛을 한 번에 싹 씻어주는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오히려 메인 메뉴보다 더 많이 생각나는 달달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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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관광지를 가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맛집들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추천해드리는 맛집 가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