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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모나리자 눈썹이 있는지 없는지 루브르박물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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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리의 대명사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여러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었습니다!!


1.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여러분들은 루브르 박물관 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세모난 피라미드 유리창? 모나리자? 니케의 조각상? 다빈치 코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나실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설 '다빈치 코드'를 통해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고, 그 외적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게 전부여서 예술에 조예가 깊지 못합니다.

먼저 루브르 박물관은 1190년에 지어졌고 16세기쯤 재건축을 통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박물관으로 변경된 건 1700년대라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에는 전 세계의 예술품이 30만 점이 전시되어있다고 하고 여러 소문대로 제대로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각오하고 돌아보셔야 한다는 게 사실일 정도로 직접 가본 저도 엄청 크다는 걸 느꼈습니다.


2. 루브르 박물관에 관련된 꿀팁 들

 

★★ 매주 화요일 휴관일입니다 ★★ 그 외에 1월 1일과 5월 1일, 5월 8일과 크리스마스에도 휴관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나리자와 사진을 같이 찍고 싶으신 분들은 아침 일찍 가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모나리자 관에만 사람이 엄청 많고 가까이에서 내 얼굴과 모나리자가 같이 나오려면 가까이 가야 하는데, 사람이 없는 시간을 적극 활용하셔야 합니다.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주말에는 09:00~18:00까지 운영하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09:00~21:45 해당 시간이 운영시간입니다. 운영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입장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뮤지엄 패스'를 통해
입장하였고, 웬만한 파리의 박물관은 이 '뮤지엄 패스'를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해당 패스권은 2일, 4일, 6일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짜실 때 어디 박물관을 갈지 선점하는 게 첫 번째, 그리고 그 박물관들의 휴관일을 살펴보는 게 두 번째, 그리고 '뮤지엄 패스'를 2일 권을 사서 최대한 2일 안에 (2일은 첫 입장 후 48시간을 뜻합니다.) 몰아보시는 게 절약하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해서 Palais Royal Musée du Louvre역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코 앞에 있습니다. 또는 전 포스팅에 올려드린 라임 킥보드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도 있으니, 아직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s://evsvc.tistory.com/110 

 

파리 파업으로 인한 라임 킥보드 이용과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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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처 맛집 

저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루브르 박물관과 모나리자를 보는 것이 일정이었고, 그 이후에 맛집을 찾으러 돌아다니기 전에! 아주 쉬운 방법으로 맛집을 탐색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전 포스팅에 올려드린 구글 맵스를 통한 맛집 탐색 방법입니다.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또 한 번 포스팅을 올려드립니다. 참고 바랍니다 ^^ https://evsvc.tistory.com/111

 

구글맵스를 이용해서 찾아본 파리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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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간 맛집은 'Flottes'라는 레스토랑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정식대로 스테이크 1개, 파스타 1개 그리고 디저트 1개 시켰습니다. 

여러분, 프랑스 파리에는 양파수프가 그렇게나 맛있답니다!! 꼭꼭 드셔 보시길 강추 두 번 세 번 드립니다. 밖이 추워서 그런지 더 맛이 있었고 한식 파인 제 와이프도 양파수프는 너무 맛있다고 몇 번이고 말할 정도니 믿고 시키셔도 되십니다. 참고로 옆 테이블은 메인 요리 없이 양파수프 2개만 시켜서 점심 한 끼 드시더라고요! 양도 엄청 많습니다.


 

사실 미술에 조예가 없다면 흥미를 못 느끼실 수 있는 게 박물관입니다. 그렇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큼 꼭 한 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부부도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대표작들만 보고 오자는 마음으로 하루 코스로 열심히 보고 왔었고 엄청난 감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 번 사는 인생에 소중한 추억을 얻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랜드마크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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