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파리 뮤지엄패스로 오르세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제 포스팅에 이어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여러분도 15분만 줄을 서면 이렇게 멋진 배경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1. 오르세 미술관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은 최초에는 '오르세 역'이라는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해서 1986년에 새롭게 개관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초,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교과서 안에 있는 유명한 작품과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고 게다가 진품이라고 하니 더욱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


2. 오르세 미술관 운영시간

 

목요일만 9:30~21:45까지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 요일들은 9:30~18:00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더불어,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도 휴무입니다!


3. 오르세 미술관 가는 방법과 위치

 

미술관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 12호선 Solférino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혹시 라임 킥보드를 타고 가실 분은 정확한 위치와 주소로 검색하셔서 킥보드 타고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62 Rue de Lille, 75007 Paris 혹시 킥보드 타는 방법을 모르신다면 https://evsvc.tistory.com/110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파리 파업으로 인한 라임 킥보드 이용과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리 파업과 라임 킥보드 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의 초대 코드나 다른 사람의 초대 코드를 입력하시면 무료 잠금해제

evsvc.tistory.com


4. 티켓 예약과 음성 안내 서비스

 

티켓은 크게 3가지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4-1. 현장 발권
4-2. 온라인 예매
4-3.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


4-1. 현장 발권은 14유로(18,280원) 정도이며, 현장 발권 줄은 참고로 엄청 길어요! ^^;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2. 온라인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인 www.musee-orsay.fr로 들어가셔서 예매하시면 되십니다. 단! 유의사항으로는 온라인에서 구매하셨다면 현장에서 취소 불가이니 꼭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3.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을 사용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나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을 잘 모르시는 분은 제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https://evsvc.tistory.com/113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 사고 빈센트 반 고흐 만나기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과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저희 부부는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 사려다가 넉넉하게 4일

evsvc.tistory.com

* 음성 안내 서비스

해당 서비스는 웬만한 박물관과 미술관에 반드시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오르세 미술관에도 음성 안내 서비스를 합니다. 요금은 5유로(6,528원)이며,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꼭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셔서 같이 들으면서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냥 동네 산책하는 느낌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저희 부부가 그랬어요.. 나중에 가이드를 통해 바티칸 시국을 돌 때 느꼈습니다! 가이드가 중요 하구나! 음성 안내 서비스를 할 걸, 이라는 후회도 많이 했지요. ㅠ_ㅠ


5. 대표 작품들과 위대한 화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이 오르세 미술관에 전부 전시되어있습니다. 어떤 화가들이 있을까요? 밀레(Millet), 마네(Manet), 모네(Monet), 드가(Degas), 세잔(Cézanne), 로뎅(Rodin), 고갱(Gauguin), 반 고흐(Van Gogh) 아시는 이름들이 좀 있으신가요?! 이 외에 11명의 화가들의 작품이 더 있고 이 화가들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를 휩쓸고 다녔던 유명한 분들이죠. 지금으로 치면 핵인싸?! 자 이제 사진과 함께 작품을 만나보러 가실까요?! ^^


<빈센트 반 고흐 - 예술가의 초상>

 

<에두아르 마네 -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오귀스트 르누아르 - 시골의 무도회>

<에두아르 마네 - 피리 부는 소년>

(애기야.. 좀 나오렴...ㅠ_ㅠ)

<에드가 드가 - 스타>

<에밀 앙투안 부르델 -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


그림들을 보니 어떠신가요?! 사실 미술품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흥미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미술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보는 생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고 그림도 볼 줄 모르는 사람도 막상 가면 괜히 가만히 서서 바라보게 되는? 그런 묘한 기운들이 느껴지는 작품들입니다. 여러분들도 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한번 가셔서 저와 같은 느낌을 받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