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동백 SNS 핫플레이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SNS 핫플레이스인 제주 카페 동백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풍경은 그림이 아닙니다. 그림 같은 뷰를 볼 수 있는 SNS 핫플레이스 제주 카페 동백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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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카페 동백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식사 후에는 커피 한 잔 하는 게 이제는 익숙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도 예쁘고 인기 많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드릴 제주도 카페는 '제주 카페 동백'입니다. 카페가 핫플레이스가 되려면

 

1. 커피가 맛있거나

2. 인테리어가 예술적이거나

3. 뷰가 환상적이어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되는데요,

 

제주 카페 동백은 3번의 요건으로 뷰가 환상적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위 사진처럼 큰 창문 아래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다들 여기서만 사진을 찍으니 당연히 줄 서야 하는 건 기본입니다. ^^;

 

요즘은 최신 핸드폰에 광각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풍경을 한 번에 담기가 힘들었는데요, 또 사진을 찍을 때 힘들었던 건 바로 '역광'이었습니다. 따라서 사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으시거나 DSLR이 있다면 꼭 소지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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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요, 조그만 거울이 있어서 반사되는 모습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더불어 구석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요, 마법사 지팡이(?)로 추정되는 게 있어서 들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 저희가 갔을 때는 소품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현재는 스텐딩 테이블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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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주 카페 동백 위치 및 운영시간

 

 

제주 카페 동백 위치는 '제주 제주시 조천읍 동백로 68(선흘리 922)'입니다. 제주도 지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주 카페 동백은 제주도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외진 곳으로 반드시 차량으로 오셔야 합니다! 제주 카페 동백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여기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제주도 여러 카페들의 운영시간 기준이 정해져 있지만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도 꼭 전화를 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제주 카페 동백 전화번호는 '070-4232-3054'입니다. 꼭 전화를 해보시고 운영하는지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준비되어 있는 자리가 많이 없기 때문에 6인 이상 단체로 오시는 분들은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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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 카페 동백 음료 소개 및 가격안내

 

 

제주 카페 동백은 한 사람당 한 개의 메뉴를 주문해주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수제 레몬차'와 '카페 봉봉'입니다. 와이프는 제주도에 왔으니 상큼한 청귤 차를 원했지만 메뉴에 없어서 비슷한 수제 레몬차를 시키고, 저는 신기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카페 봉봉을 시켰습니다. 카페 봉봉은 에스프레소 원 샷에 연유를 넣어서 제공되는데요, 빨대로 저으신 뒤 얼음컵에 담아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씁쓸하면서 단 맛이 살짝씩 나는 게 매력적이어서 조금 찾아보니 '스페인'에서 자주 마시는 스타일의 커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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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레몬차의 가격은 6,000원이며, 카페 봉봉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더불어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아메리카노는 5,000원으로 일반적인 카페보다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뷰를 가지고 있고 SNS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가격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수제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티라미수 케이크와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를 7,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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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NS 핫플레이스인 제주 카페 동백 관련 포스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