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힐 제주도 최대 수목원으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꽃과 나무들의 연구소 '카멜리아 힐'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꽃과 나무들의 연구소이자 제주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을 자랑하는 카멜리아 힐.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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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멜리아 힐

 

 

제주도 최대 규모이기도 하지만 동양권에서 가장 큰 수목원인 '카멜리아 힐'은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그 부지만 해도 약 60,000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목원의 여러 꽃과 나무 중 동백꽃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 동안 동백나무와 동백꽃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품종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약 80개의 나라의 꽃과 나무들도 같이 만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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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현재 5월 제일 이쁜 철쭉들과 수국들도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진정한 힐링과 여유를 찾으시려면 카멜리아 힐만큼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카멜리아 힐 말고도 사계절 내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카페도 제주도에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마노르블랑 카페'입니다. 사계절 카페인 마노르블랑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evsvc.tistory.com/72

핑크뮬리 정원을 가지고있는 마노르블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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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멜리아 힐 운영시간 및 오시는 길, 입장권 안내

 

 

카멜리아 힐은 연중무휴 365일 운영하며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개장합니다. 단, 발권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064-792-0088 이쪽으로 문의하시거나 아래의 URL은 카멜리아 힐 공식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제 포스팅보다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으니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

 

카멜리아 힐 오시는 길에 대해 설명드리면 내비게이션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상창리 271번지)'라고 입력하시면 되시고, 전체적인 여행 계획을 짜고 싶으신 분은 제주도의 남서쪽 방향을 중심으로 여행 코스를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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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힐 입장권은 성인 1인 당 8,000원의 가격을 받고 있으며 청소년과 군인, 경로는 6,000원입니다. 더불어 어린이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조금 더 저렴한 5,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단체 예약은 힘든 것으로 알고 있으니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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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멜리아 힐 Best 3 포토 스팟

 

3-1. 구실잣밤나무 앞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 나무는 엄청나게 큰 키와 나이를 자랑합니다. 높이가 총 15M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품종이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사진을 찍을 때 나무를 감싸 안고 싶었지만 두께도 엄청나게 커서 앞에 한 손만 잡고 안은 것처럼 사진을 찍었는데요, 다들 이곳에서는 구실잣밤나무의 웅장함 때문인지 꼭 사진을 찍고 가시니 여러분도 한 장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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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원두막 앞

이곳은 카멜리아 힐 초입에 있는 원두막인데요, 위 사진에 적힌 글씨가 먼저 보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소뭇 소랑햄수다' 라고 적힌 말은 제주도 방언으로 '나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이쁜 글귀가 적힌 원두막 아래에서 귓속말하는 모습의 포즈를 취해 정말로 와이프가 저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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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조명 아래 (카멜리아 힐 지도 22번)

저희 부부의 베스트 샷으로 이 사진은 식전영상에 들어갈 정도로 잘 나온 사진입니다. 카멜리아 힐 마지막쯤 나무 숲 사이로 조명들을 설치해서 보다 분위기 있는 연출을 해두었는데요, 표정은 가려두었지만 와이프가 볼에 뽀뽀하는 포즈로 제 표정은 세상을 다 가지고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보았습니다. ^^; 여러분도 이곳에서만큼은 꼭 들려서 사진 한 장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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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필수 여행 코스이자 꽃과 나무들의 연구소 '카멜리아 힐'에 대해 포스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