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명소 베키오 다리 젤라또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베키오 다리와 젤라또 맛집 관련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너무 맛있는 거 아닙니까?! 젤라또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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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키오 다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바로 '베키오 다리'입니다. 약 1300년대 때 만들었다고 하니, 대략적으로 700년 정도가 지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튼튼해 보입니다! 다리 밑으로 흐르는 강의 이름은 '아르노강'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강보다 다리가 유명세를 많이 타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베키오 다리 주변에는 원래 정육점, 대장간과 가죽 공장들이 있었고, 그때 당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 뒤 보석 관련된 업자들을 불러들였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다양한 보석과 시계를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정말 다양한 보석과 시계 상점이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롤렉스도 있길래 부담스러워서 안 들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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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키오 다리 야경

 

저는 개인적으로 주간에 오는 것보다 밤에 오는 것이 훨씬 더 분위기 있고 로맨틱하다고 생각합니다. 까만 하늘에 주변 불빛들이 베키오 다리를 비추게 되면 그만큼 좋은 야경이 또 없지요. 한참을 바라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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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젤라또 (Gelato)

 

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똑같이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최초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 게 16세기라고 합니다! 옛날 엄청난 귀족들도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상상을 하니 조금 웃프네요. ^^; 우리나라 아이스크림보다 보다 진한 맛이 특징인데, 그 이유는 공기가 덜 들어가고 유지방이 절반 정도 안 들어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 젤라또를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건 대표적으로 '파스쿠찌'에 가시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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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젤라또 프랜차이즈 벤치 (Venchi)

 

이탈리아 곳곳에 다니시다 보면 벤치라고 크게 쓰여있는 가게들이 보일 텐데요! 저희로 치면 배스킨라빈스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체인점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체인점이라서 그런지 초콜릿이 벽에서 계속 흐릅니다!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 저희는 피렌체가 아닌 로마 공항에서 먹어봤는데요, 맛이 엄청 진합니다! 전 세계에 75개의 매장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성남 현대백화점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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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젤라또 맛집 추천 젤라테리아! (Gelateria santa trinita)

 

베키오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는 젤라테리아! 저희가 한 번 가봤습니다! 웬만하면 맛이 거의 다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던 제가 여기저기 젤라또를 맛보고 이곳이 가장 맛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주문하실 때 조금 버벅거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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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콘 or 컵 고르기.

말 그래도 아래 손잡이 부분인 과자를 선택하시거나 컵을 고르시면 되십니다. 콘은 맛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 과자 맛이 있고, 초콜릿 과자 맛, 화이트 초콜릿 과자 맛 등이 있습니다. 다들 배스킨라빈스에서 경험을 해보셨을 거라 믿고 패스하겠습니다.

 

5-2. 아이스크림 몇 개 먹을지 선택하기.

보통 젤라또 가게들이 2개부터 많게는 4~5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2개, 3개만 시켰는데 외국인 들은 4~5개 시키는 것까지 봐서 정말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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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맛 고르기.

맛 고르는 것도 사실 배스킨라빈스와 비슷해서 따로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않지만, 여러 가지 맛이 있고, 저희는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초코 주세요, 바닐라 주세요, 딸기 주세요, 망고 주세요'라고 외쳤답니다. ^^;

 

5-4. 크림을 올릴 건지의 여부.

이 부분이 신기하더라고요, 어느 집을 가든 With cream?이라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약간 스타벅스에 가면 자바칩 프라푸치노의 생크림과 같은 건가 싶어서 안 시켰다가 호기심에 다른 집에서 크림을 올려봤는데 생크림과 똑같은 맛이 긴한데 더 진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카페에서의 생크림은 생크림 기계에서 뽑아내는데, 여기는 아이스크림처럼 퍼서 올려주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올려 드세요! 공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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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로마로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