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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죠스 (Jaws) 무서운 식인상어를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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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일본 오사카 지역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죠스(Jaws)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은 일본 오사카 지역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죠스 (Jaws) 관련 포스팅입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일본은 사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많은 고민 끝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도 10월에 일본 오사카 지역에 방문하였으며, 단순히 제 자신에 대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일본에 대해 불편하시다면 글을 읽지 마시고 '뒤로 가기' 또는 창을 '닫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죠스 (Jaws)

 

 

죠스는 1975년에 '스티븐 스필버그'를 통해 탄생한 영화이며, '블록버스터(blockbuster)'라는 말이 탄생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이 당시의 세대와 맞지 않게 음향효과나 영상 효과에 대해 연출을 잘한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상어가 다가오는 그 순간의 BGM이 지금 현재까지도 많은 곳에서 패러디를 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죠스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어느 작은 휴양지 섬에 놀러 온 관광객 중 한 명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경찰들이 출동하지만 섬 마을 사람들이 상권을 위해서 휴양지를 폐쇄하는 것이 아닌 경계를 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경계를 강화했지만 또 한 명의 소년이 상어의 습격으로 죽고 마는데요, 이후 식인상어를 잡기 위해 사냥꾼과 전문가들이 해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죠스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지 않았지만, 죠스와 관련된 모바일 게임을 한참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식인상어가 되어 바다를 헤엄치며 먹이를 먹는 게임인데요, 이 처럼 '죠스'의 영향력은 영화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도 반영되고 있으며,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죠스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2. 죠스 (Jaws) 어트랙션 이용방법

 

2-1. 줄 서기

 

 

'쥬라기 공원' 어트랙션과 마찬가지로 죠스도 줄을 서게 되는데요, 확실히 쥬라기 공원에 비해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 오래된 작품이고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쥬라기 공원과 대비되는 웨이팅입니다. 따라서 죠스 어트랙션은 별도의 패스트트랙 없이도 빠르게 입장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쥬라기 공원 포스팅에 대해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evsvc.tistory.com/87 

 

쥬라기공원을 즐기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쥬라기공원 어트랙션(Jurassic Park) 소개 및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도 쥬라기 공원 영화의 주인

evsvc.tistory.com


2-2. 배 승선하기 (놀이기구 탑승) 

 

 

죠스의 영화 배경은 해안가, 즉 바다입니다. 따라서 배를 타고 어트랙션을 즐기게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맨 앞에 선장(?)님께서 일본말로 안내를 해주시지만 전혀 알아듣지 못합니다. ^^; 기본적인 안전 관련된 사항들은 바디랭귀지로 해주시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3. 어트랙션 진행

 

 

저희가 배를 타고 돌아다니는 동안 위 사진과 같이 죠스가 계속해서 따라옵니다. ^^; 이때 그 유명한 BGM도 같이 나오는데, 왠지 모르게 긴장감이 들면서 갑자기 배 위로 튀어 오를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긴장감은 해당 어트랙션이 끝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


 

다음 사진은 상어를 사냥하기 위해 폭탄을 쏜 연출을 한 건데요, 실제로 폭탄 소리와 맞춰서 강물이 갑자기 하늘로 높게 솟아오릅니다. 이때 배안으로 물이 튈 수도 있으니, 모자를 미리 쓰고 가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이런 폭탄 소리와 연출들은 배를 타시고 가는 동안 계속해서 진행되니 어트랙션을 타고 가시는 동안 스릴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4-4. 기념품 샵 방문

 

 

역시 모든 어트랙션은 다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기념품 샵을 거쳐야지만 완벽하게 출구로 나갈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저도 제 친구들과 함께 기념품 샵에서 상어에게 머리가 물린 연출이 가능한 상어 인형을 머리에 쓰고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이런 귀여운 인형 말고도 다양한 악세사리를 팔고 있으니 1개쯤은 구매하셔서 추억을 간직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일본 오사카 지역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죠스 (Jaws)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봤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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