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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사카 도톤보리와 쇼핑리스트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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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도톤보리 (Dotonbori) 소개 및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에는 명동이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일본 오사카에는 바로 '도톤보리'가 유명한 핫플레이스입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은 일본 오사카 지역의 오사카 도톤보리 (Dotonbori)입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일본은 사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많은 고민 끝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도 10월에 일본 오사카 지역에 방문하였으며, 단순히 제 자신에 대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일본에 대해 불편하시다면 글을 읽지 마시고 '뒤로 가기' 또는 창을 '닫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오사카 도톤보리 (Dotonbori)

 

 

도톤보리는 일본 오사카 지역의 최대 중심지로, 도톤보리 강을 기점으로 수많은 음식점들과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청계천에 명동을 합쳐놓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맨 위에 사진처럼 큰 네온사인의 간판들이 많이 걸려 있으며, 일본 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들인 라면, 초밥, 타코야끼 집들이 많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 오사카 도톤보리 (Dotonbori) 유명 명소

 

 

일명'난파 다리'라고 부르는 이곳은 일본의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장소로 유명하며, 여성들이 이 다리를 건너다가 데이트 신청을 못 받으면 창피할 정도로 유명해진 다리라고 합니다. '난파'라는 어원이 일종의 부킹(?)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톤보리 거리 중 강 끝쪽으로 가다 보면 귀가 큰 남자의 동상이 네온사인으로 비치는 곳이 바로 '돈키호테'입니다. 이 곳에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선물이나 기념품을 생각한다면 필수로 들리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난파 다리'에서 오사카의 트레이드마크인'글리코 맨' 옥외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하필 이때 공사 중으로 못 봤지만, 아마 지금은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리코'라는 과자회사에서 만든 간판으로 1935년에 최초로 세워진 네온간판이라고 합니다.


3. 오사카 도톤보리 (Dotonbori) 쇼핑리스트

 

3-1. 로이스 초콜릿(Royce Chocolate)

 

 

이제는 유명한 초콜릿으로 자리 잡은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서울에도 많은 매장이 있을 정도로 유명해졌는데요, 이 초콜릿은 일반적인 초콜릿과는 다른 '생 초콜릿(파베 초콜릿(pavé chocolate))'입니다. '가나슈'를 이용해서 만든 초콜릿으로 입안에서 살살 녹을정도로 부드러운 게 특징이며, 최초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제조법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콜릿을 20등분을 하여 제공하며 조그만 플라스틱 칼(?)로 찍어서 드시면 되십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맛 종류도 다양하며, 가격은 720엔(한화 : 8,050원)으로 살짝 비싸기는 합니다. 더불어 보냉팩을 따로 판매를 하는데요, 100엔을 주면 별도 제공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생 초콜릿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따라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서 자주 하나씩 꺼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2. 도쿄 바나나 빵 (Tokyo Banana)

 

 

일본에 놀러 갔다면 필수로 사 오는 기념품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도쿄 바나나 빵인데요,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고, 빵은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우며, 바나나 모양처럼 생긴 빵입니다. 그리고 빵 안에는 바나나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아주 달콤한 맛을 보여줍니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여행을 기억하면서 한 개씩 꺼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3. 기타 잡화

 

 

처음으로 놀러 간 해외여행이라 주변 친한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모색해보았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 선물을 찾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돈키호테에서 보인 바로 '포켓몬스터' 양말! 바로 6세트 구입을 했고 가격이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돈키호테에서는 저렴하고 좋은 상품들이 많이 있으니 꼭 들리셔서 선물들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본 오사카 지역의 오사카 도톤보리 (Dotonbori)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봤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쇼핑하면서 맥주와 타코야끼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어보았습니다. 돈 없는 대학생 시절이었지만 너무 꿀 맛이었던 기억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타코야끼에 맥주 한잔 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내일도 즐거운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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