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한국EV충전서비스센터 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기요미즈데라 (Kiyomizu-dera Temple)라는 사찰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경주에는 '불국사'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습니다. 일본 교토 지역에는 '기요미즈데라'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습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은 일본 교토 지역의 기요미즈데라 (Kiyomizu-dera Temple) 사찰 관련 포스팅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일본은 사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많은 고민 끝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4년도 10월에 일본 교토 지역에 방문하였으며, 단순히 제 자신에 대한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일본에 대해 불편하시다면 글을 읽지 마시고 '뒤로 가기' 또는 창을 '닫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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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요미즈데라 (Kiyomizu-dera Temple)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유네스코에 세계문화로 지정된 기요미즈데라는 한자로 '청수사'라고 하는데요, 한자 어원을 그대로 풀어쓰면 淸水가 '기요미즈'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물이라고 합니다. 사찰안에는 폭포수가 따로 흐르는데 이 물을 마시면 연애, 학업, 건강에 좋다는 소위 '약수'가 흐른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에도 산에 올라가서 약수를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설이 있는 것처럼 일본도 이웃나라여서 그런지 이런 문화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니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kiyomizudera.or.jp/

音羽山 清水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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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의 운영시간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가는 방법은 게이한 전철 라인의 기요미즈고조 역에 하차하셔서 도보로 25분을 걸어서 '올라가시면' 기요미즈데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살짝 경사가 있어서 등산로처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오사카 성과 마찬가지로 4월 벚꽃 시즌과 10월 단풍 시즌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혹시 오사카 성에 대해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evsvc.tistory.com/89 

오사카 성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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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요미즈데라 (Kiyomizu-dera Temple) 가는 길

 

 

기요미즈데라 사찰까지 이동하는 데 25분이 소요되는 만큼 길 중간중간에 신기한 것들과 상점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게이샤'의 공연이 있었는지 주인공이 분장을 하고 지나가서 제 친구가 제발 사진 한 번만 찍어달라 해서 어렵게 찍은 사진입니다. ^^; 하얗게 얼굴 분장을 한 게 특징인 게이샤는 영화나 연극에도 많이 나오는 소재로 많이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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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6년이 지난 지금도 사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는 시계인데요, 개인적으로 시계에 관심이 많다 보니 지나가는 길에 조그만 시계 상점이 있어서 구경을 잠깐 했습니다. 이 시계는 우주의 모든 행성들이 들어가 있다고 하며, 실제로도 그 행성들의 시간을 따라간다고 해서 사려고 했습니다만, 가격이 그때 당시 200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그냥 지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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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 사찰에 방문하는 일본인 들은 대부분 전통옷인 '기모노'를 입고 관광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와 사진을 찍자고 하는 일행이 있어서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저희도 사찰에 올라가는 길에 '유카타'라는 일본 남자 전통옷을 대여하는 상점이 있었지만, 그 정도까지 일본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아서 생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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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교토 지역의 기요미즈데라 (Kiyomizu-dera Temple)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봤습니다. 중,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갔던 경주 불국사는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일본의 사찰은 왜 이리 신나게 구경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일본 교토에 가시는 기회가 오신다면 기요미즈데라의 높은 고지에 올라가서 드넓은 전경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